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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 덩킨 장남감 가게를 지켜라, 등장인물, 리뷰

by GUplane 2024.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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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벌어진 케빈의 도둑 소탕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덩킨 장남감 가게를 지켜라

 

맥컬리 컬킨이 연기한 어린 소년 케 케빈은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가족들과 다시 한번 헤어지게 됩니다.

이번에 맥캘리스터 가족은 플로리다에서 휴가를 보낼 계획이지만, 공항에서 뒤섞여 케빈은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가고 나머지 가족들은 플로리다로 향합니다.

뉴욕의 번화한 거리에서 홀로 도착한 케빈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아빠의 카드를 이용하여 최대한 즐기기로 합니다.

하지만 케빈이 해리와 마브가 감옥에서 탈출하여 뉴욕에 오며 그들을 마주치며 그들에게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장난감 가게를 털 계획을 듣게 되며 녹음을 하고 기회를 엿보아 도망칩니다.

그렇게 호텔에 가지도 못하고 떠돌던 케빈은 센트럴파크로 향하고 그곳에서 비둘기를 돌보던 아주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겉모습으로 인해 겁을 먹었던 케빈이지만 그녀와 얘기하면서 착한 사람이란 것을 느끼며 케빈은 자신도 모르고 그녀를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헤어진 후 한 불빛에 이끌려 보는데 그곳은 덩컨 장남감가게가 후원하는 병원이였고 헤리와 마브가 장남감 가게를 털 계획을 떠올리며 장남감 가게로 향합니다.

한편 가족들은 케빈을 찾아 뉴욕에 호텔로 향했지만 아이는 없어졌고 호텔직원들은 자신의 잘못들을 인정하며 최고급 객실로 가족들을 안내하였습니다.

해리와 마브가 장난감 가게를 털 시간이 다가오자 케빈은 장난감을 이용하여 가게에 많은 덫을 설치하고 지키려고 하며 그때 장남감 가게 사장을 만나며 케빈을 도와줍니다.

해리와 마브는 케빈에게 다시 당하지 않으리라 마음 먹지만, 케빈의 덫에 계속 걸리며 몸은 만싱창이가 되어 갑니다.

그렇게 해리와 마브는 경찰에게 잡히고 케빈은 무사히 가족들을 만나고, 크리스마스 당일 장남감 가게를 지키던 사장님 케빈을 위해 많은 선물을 주었고, 그 선물을 보며 온 가족들은 기뻐하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를 빛나게 해주는 등장인물

 

-케빈은 잔머리가 우수하고 재치 있는 남자아이로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우연히 가족과 헤어지게 되지만 해리와 마브에게서 장난감 가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어린아이 이지만 용감하고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답지 않게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위로해주는 인물로 애어른 같은 면을 보여줍니다.

-해리 라임과 마브 머친스는 나홀로집에 1에 잡혔던 도둑 일당으로 감옥에서 탈옥하여 뉴욕에서 다시 한번 큰 도둑질을 계획하지만 케빈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당으로 해리의 불같은 성격과 마브의 멍청한 생각으로 케빈에게 당하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트 맥칼리스터와 피터 맥칼리스터는 케빈의 부모로 다시 한번 케빈을 잃어 버렸을 때 많이 좌절하였지만 필사적으로 아들을 찾기 시작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덩컨씨는 해리와 마브가 도둑질을 할 장남감 가게 주인이며, 케빈과 함께 덫을 설치하며 도둑을 잡는 인물로, 영화에서 장남감 가게의 수익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를 하는 선한 사람이며 마지막에는 케빈에게 많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며 가족들에게 꿈 같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합니다.

-비둘기 아줌마는 사람의 상처로 인해 사람을 멀리하고 본인을 돌보지 않으며 비둘기를 돌보는 여인으로 행색이 좋지 않아 케빈이 무서워하지만 결국엔 그녀를 위로하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인물입니다.

 

 

관객반응 및 나만의 리뷰

 

영화는 나홀로 집에1에 이어 케빈이 주연이 되어 개봉한 영화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들으며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시즌 1에 이어 장소와 등장인물만 달라졌다는 혹평도 있었습니다.

케빈의 신박한 계획과 재지 있는 덫에 걸린 또 한번 당하는 해리와 마브의 연기에 짜릿함과 함께 웃음을 보여주었고, 특히 해리와 마브의 액션은 관객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비둘기 아줌마가 등장했을 때는 시즌1에서의 눈을 치우는 이웃 할아버지가 생각나게 하는데 케빈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그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어 만져주며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줍니다.

권선징악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로 도둑 2인방은 결국 또 경찰에 잡혀가며 관객들이 바라는 결말을 보여주어 깔끔한 엔딩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오래된 되었지만 그 시절 크리스마스면 가장 생각나는 영화로 케빈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멍청한 도둑 2인방을 떠올리게 합니다.

예전 영화를 볼 때는 몰랐지만 현재는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 영화 속 엑스트라로 나오는데 보전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나오는 것도 장면을 찾아보며 숨을 그림 찾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스토리와 코미디를 더한 영화로 보는 이로 하여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어 모든 연령대가 함께 볼 영화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볼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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