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 <늑대소년> 사람인듯 사람이 아닌 늑대소년의 이야기, 등장인물, 리뷰

by GUplane 2024. 3. 14.
반응형
체온 46도 혈액형도 판독불가로 사람인 듯 사람이 아닌 늑대소년과 그를 지켜주려는 사람과 그를 헤치려는 사람들의 갈등과 늑대소년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늑대소년 포스터>

 

 

늑대소년과 한 여자의 절절한 이야기

 

순이(박보영)는 도시에 살다가 건강으로 인해 엄마와 동생과 함께 시골로 내려와 생활하게 되는데 이때 우연히 늑대소년 철수를 발견하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할 수 있는 조치가 없었으며, 면 사무소에서는 기관을 기다리라는 말에 오갈데가 없어진 늑대소년을 집으로 데려와 같이 생활하게 됩니다.\

 순이 엄마는 늑대소년에게 철수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순이와 동생은 점점 철수와 가까워지며, 생활에 필요한 생활 습관 과 규칙등을 알려주며 철수는 점점 차분해 지며, 순이네 가족들은 철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동네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 점차 철수를 순이가족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때 동네에 순이를 짝사랑하는 지태는 철수가 자꾸 눈에 거슬리고, 술을 먹고 순이 집으로 가 친구들과 행패를 부리고

철수는 다시 늑대의 행동 모습으로 이들을 제지하지만 이 모습을 본 지태는 철수를 순이에게서 떨어뜨려야 한다고 생각해 순이를 떨어뜨려 놓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던 지태는  철수를 몰아 낼 생각에 순이가 살던 예전집에서 ‘김종두’라는 편지를 발견하고 그 편지를 쓴 강 교수와 군인들을 대동하고 마을에 나타나게 되고 군인들은 철수를 위험인물로 간주하고 감금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 교수는 철수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대통령에게 위험하지 않으며, 숲에서 자라 사람처럼 크지 못했다는 보고를 하게 됩니다. 아직 철수를 내쫒지 못한 지태는 거짓말을 하여 철수를 유인해 군인들로 하여금 철수를 공격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본인이 공격을 하려다 말리는 순이를 구타하게 되는데 구타당한 순이를 본 철수는 지태를 공격하며, 목을 물어 죽이며 의식을 잃게 된 순이를 데리고 숲 깊은 곳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순이가 의식을 찾았을 때 위험해진 철수를 위해 도망가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그렇게 철수는 도망가게되고 홀로 마을로 돌아온 순이는 철수가 있는 위치를 모른다고 말하고 군인들과 교수는 늑대소년의 파급력과 위험성을 위해 더 이상 찾지 않고 떠납니다.

순이는 돌아올 철수를 위해 철수 물건과 함께 기다려 달라는 편지를 남기고 돌아가지만 순이는 다시 철수를 찾지 않았고 세월이 47년이 흐른 후 철수는 늙지도 않는 모습으로 순이를 잊지 않고 기다리는 장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납니다.

 

 

영화를 빛나게 하는 등장인물

 

-철수는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야생의 생활에 길들여져 말을 하지 못하는 역할이나, 대사 없이 표정과 감정으로 연기를 소   화하였으며, 그 감정을 관객들에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이 역은 배우 송중기가 맡았으며,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의 연기로 관심을 받았으며, 이 영화를 개봉할 당시 드라마 나쁜 남자를 함께방영하고 있어 영화와 드라마 모두 성공을 이   루었고 영화 흥행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순이는 우연히 철수를 발견하여 철수가 사람들 속에 생활할 수 있도록 규칙과 습관을 가르키는 역할로 철수가 위험에 처   했을 EO 끝까지 철수를 지키려고 한 인물로 이 역은 배우 박보영이 맡았다. 박보영은 영화 과속스캔들로 연기과 흥행을   이루었고, 이 역으로 가련한 첫사랑 이미지를 이루었습니다.

-지태는 순이를 짝사랑하며, 철수를 몰아내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역할로 배우 유연석이 연기했으며, 유연석을 기존 뮤   지컬에서 연기를 인정받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악역을 잘 소화하여 기존의 이미지를 바꾸었습니다.

-순자는 순이의 여동생으로 처음에는 철수를 싫어하지만 점점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순이와 순자의 엄자역을 맡은 장영남   은 철수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철수를 가장 동정하고 안타깝게 본 역할을 맡았습니다.

 

 

상상속의 늑대소년에 대한 관객 반응 및 나만의 리뷰

 

영화의 누적 관람객 수는 7약 700만명으로 개봉 후 각종 각종 영화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상영수도 높았습니다.

관객들은 긴장감 넘치는 줄거리와 배우들이 캐릭터를 잘 연기하여 관객의 평가 또한 좋았습니다. 또한, 늑대인간 대한 신화에 대한 독특한 해석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대중 문화에 대한 영화의 영향을 보여주며 토론, 팬 이론 및 밈으로 떠들썩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이야기 전개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늑대소년의 촬영 기법은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그림자와 빛을 사용하여 마을의 섬뜩한 분위기를 능숙하게 포착하여, 공포에 내장적인 요소를 더하면서 늑대인간의 변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조성희 감독이 학교 재학시절 섰던 시나리오로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각색이 되어 인간과 늑대인간 사이의 나누는 감정을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영화의 소재인 늑대인간은  당신이 스릴을 추구하는 사람이든 고전적인 공포 분위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찾는 사람이든, 매력적인 줄거리, 균형 잡힌 등장인물들로  장감과 신비감, 그리고 초자연적인 것의 대비가 빛나며 당신을 그 영화로 빠져들게 만들것입니다.

해외 영화 중 브레이킹 던에서도 늑대소년이 나오는데 이 두 영화를 비교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