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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마법 동물들의 세계로, 등장인물, 리뷰

by GUplane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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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마법세계에 있는 동물들을 보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마법 동물들의 세계로

 

영화는 1926년 뉴욕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뉴욕은 정체모를 누군가에 의해 공격당하여 땅이 파이고 건물이 붕괴되는 일이 발생하며 미국 마법의회는 조사를 시작합니다.

주인공 뉴트는 세계 곳곳에 숨어있거나 학대당하는 동물들을 찾아 자신의 마법가방의 가상의 공간에서 보살피는 인물로 영국에서 뉴욕으로 오게 되는데 뉴욕을 헤매이던 뉴트는 한 은행앞에서 시위대를 구격하는데 자신이 돌보던 동물인 니플러가 가방에 탈출하여 금은 보화를 소매치기 하며 도망다니기 시작합니다.

니플러를 잡으러다 마법사가 아닌 일반 사람 노마지인 제이콥을 마주쳐 가방이 뒤바뀌는 일을 겪게 되는데 뉴트를 수상하게 여겨 쫒아다니던 오러인 티나는 제이콥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 뉴트를 미국 마법부로 뉴트를 데리고 갑니다.

뉴트와 제이콥은 서로 가방이 뒤바뀌는 사건이 일어나고 제이콥의 집을 가방을 탈출하는 동물들에 의해 엉망이 되지만 뉴트와 티나가 찾아와 수습합니다.

티나는 이들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가는 가고 티나의 동생 퀴니는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제이콥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는데 그 시각 그레이브스는 노마지 세계에 살고 있는 크레덴스라는 아이를 찾아 래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검은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찾기 위해 회유합니다.

뉴트는 제이콥에게 자신의 마법가방 안에 있는 가상의 공간으로 초대하며 동물들을 소개시켜 주는데 이 시각 미국 마법부는 뉴욕을 습격한 사건에 뉴트가 관련이 있다고 보고 티나와 제이콥을 잡아들이지만 퀴니에 의해 가까스로 도망치게 됩니다.

미국 마법부는 그들을 쫒기 시작하며 지하철로 향하는데 거기에는 그레이브스와 크레덴스가 만나고 있었고 크레이브스에 의해 상처를 받은 크레덴스는 분노하자, 숨겨져 있던 마법의 힘이 폭팔하며 지하철 곳곳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그

레이브스는 자신이 찾던 존재가 크레덴스 임을 알고 설득하지만 먹히지 않고, 뉴트는 티나와 함께 그레이브스가 뉴욕을 공격했던 자임을 알게되어, 끝었는 마법 대치 끝에 그를 붙잡고 그의 정체가 갤러트 그란델왈드 임을 밝혀지게 됩니다.

이렇게 범인은 잡았지만 일반 노마지들에게 마법사들의 존재가 밝혀져 마법수는 고민하는데  뉴트의 아이디어로 뉴욕시민의 기억을 지우고 붕괴된 건물 및 도로를 원래 상태로 돌려놓는데 성공합니다.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있던 뉴트와 티나는 영국으로 돌아가는 뉴트와 인사를 나누며 신비한 동물 사전을 잘 완성하라고 말하며 책이 출판 되면 꼭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헤어집니다.

제이콥은 익명의 누군가에 의해 다시 가방이 바뀌게 되고 안에는 은으로 된 알 껍질과 그것을 담보고 빵집을 운영하라는 편지가 들어있었으며 그것을 토대로 신기한 모양의 빵을 판매하며 영업이 잘 되었습니다.

그 신기한 모양의 빵은 바로 뉴트와 지내며 본 신기한 동물들이였으며, 빵집에 찾아온 퀴니와 제이콥은 서로를 응시하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는 빛나게 하는 등장인물

 

-뉴트 스캐맨더는 신비한 동물들을 사랑하고 찾아다니는 탐험가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어리숙한 면도 보이나, 동물들을 위해서라면 위험을 무릅쓰며 영화의 모토인 신비한 동물사전 책을 집필하는 인물입니다

-포펜티나 티나 골드스틴는 오러를 찾아다니며 없애는 마법부일을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좌천되는 인물로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뉴트와 함께 그레이브스를 체포하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제이콥 코왈스키는 우연히 뉴트와 마주치게 되는 노마지로 겁은 많지만 정이 많아 뉴트를 도와 탈출한 동물들을 잡으며 코믹함과 따뜻한 감성을 안겨주는 인물입니다.

-퀴니 골드스틴은 티나의 동생이자 제이콥에게 호감을 느끼는 인물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티나, 뉴트, 제이콥이 위험에 처했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퍼시발 그레이브스는 반전의 인물로 미국 마법사소속으로 마법사를 위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위장한 그란델왈드입니다

-크레덴스 베어본은 크레이브스에 의해 자신이 마법사임을 깨닫게 되고, 마법의 힘이 폭팔하며 어둠의 마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되지만 불우한 어린시절로 인해 내면이 어두운 소년으로 이후에 개봉되는 영화에 중요한 인물입니다.

 

 

관객반응 및 나만의 리뷰

 

영화는 J.K. Rowling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해리포터의 속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인공 뉴트의 가방안에 있는 신비한 동물들이 마법부에는 귀찮고 위험한 존재이지만 후반부에는 그 동물들에 의해 마법부가 많은 도움을 주는 영화로 신비한 동물들을 위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스토리 또한 전작 해리포터를 본 관객이라면 익숙하지만 색다른 스토리와 해리포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 수 있어 동물들의 놀라운 생김새와 매혹적인 느낌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뉴트의 가방의 가상공산은 모두를 신기하고 황홀하게 만들었습니다. 뭔가 어리숙해보이는 뉴트이지만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노마지인 제이콥에게 우정을 느끼며 서로 다른 세계에 사는 둘이 뉴욕을 습격한 범인과 탈출한 동물들을 잡는 장면은 짜릿하며 신비한 느낌을 잘 표현하였으며, 코믹한 요소를 넣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리포터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로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이 마법의 세계에서 더 마법 같은 모험을 하고 싶어하도록 만드는 영화로 자신만의 지팡이를 가지고 휘두르는 상상을 하며 마법의 모험에 뉴트 스캐맨더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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