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은 국정원의 최정예 요원, 김수혁은 웹툰작가 이들이 동일인물?!
그는 최정예요원인가, 웹툰작가인가
주인공 준은 어렸을 적 고아원에서 특출한 운동신경으로 국정원에 발탁되어 최정예 요원으로 자라납니다.
하지만 준은 자신만의 꿈이 있었고 그 꿈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던 중 죽은걸로 위장하여 김수혁이라는 가명으로 살아갑니다.
시간이 흐른 후 그는 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고 웹툰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하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아 슬픔에 술을 마시며 그림을 그리는데 잠드는데 웹툰을 아내 미나가 사이트에 올리고 맙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다음날 웹툰 담당자에게 전화와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길 듯는데, 준이 술김에 자신이 요원이였을 때의 일을 그리며 대박이 난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기밀이였고, 국정원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정보유출과 함께 그때 임무 중 상대편 테러리스트 제이슨 리의 동생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김수혁이자 준의 평범했던 일상은 사라지고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에게 타킷이 됩니다.
먼저, 국정원에서는 내부의 유출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웹툰은 당사가가 아니면 모를 내용이 있어 준이 살아 있다고 여기고 그를 찾습니다.
결국, 준은 국정원에 잡혀 조사를 당하는데 이때 요원이였을 때 친했던 형이자 동료인 덕규를 이용하여 탈출해 성공하지만, 제이슨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준의 아내 미나를 체포하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준은 각성을 하며 덕규와 준을 이은 최정예 요원 철, 준의 딸과 함께 미나를 구하려 갑니다.
준의 딸이 평소 듣던 음악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제이슨은 제압에 고군분투 하고 있을 때 국정원 또한 덕규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면서 합작으로 제이슨과 그 일당을 붙잡으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영화를 빛나게 해주는 등장인물
-김봉준이자 김수혁은 배우 권상우가 맡았으며,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고아원에 자라던 중 덕규에게 캐스팅 되며 최정예요원으로 자라지만, 방패연이라는 마지막 임무를 끝으로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며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으로 살지만 가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는 각성을 하며 화려한 액션과 무술을 보여주며 가족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덕규는 국정원의 요원으로 처음 준을 데려온 인물로 배우 정준호가 맡았으며, 화려한 입담과 준과의 케미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나는 준의 아내로 항상 준을 구박하지만 사랑하는 인물로 준의 웹툰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일을 하며 스토리를 열어주는 인물입니다. -제인슨은 유명한 테러리스트로 그의 모습에서도 많은 일을 겪은 듯 얼굴과 몸 곳곳에 화상과 상처가 많으며, 자신의 사랑하는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가지던 중 준의 웹툰으로 자신의 동생의 죽음의 이유가 밝혀지며 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실행하는 테러리스트입니다.
-철은 준을 이어서 국정원의 최정예요원으로 화려한 무술을 보여주며 배우 이이경이 열연하였으며, 전설의 요원 준을 존경하여 국정원에 의해 역류되어 있었던 준의 딸을 준에게 데려다 주기 위해 만나 준의 아내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같이 테러리스트를 체포하며 미나를 구하는 요원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지만 그의 반면에 어리숙한 면을 보여주어 코믹스러운 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관객반응 및 나만의 리뷰
영화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관객수 200만명을 끝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히트맨은 주면배우와 포스터에서 알 수 있듯이 코믹 액션 영화를 짐작할 수 있었으며, 배우 정준호는 감초같은 역할을 해주었으며, 권상우와 이이경은 화력한 액션을 선보이며 장면을 꽉 채웠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궁금해 할 만한 국정원의 뒷이야기로 호기심을 이끌었지만 예상되는 스토리였지만 영화 중간중간 웃긴 장면들은 기억에 남았습니다.
특히 한국에는 유명 웹툰 기안 84를 대사에 이용하는 장면과 준이 덕규를 납치하여 차량에 이동하면서 벌이는 슬랙스틱 장면, 배우들과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던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 직업이 웹툰작가라는 것을 이용하며 영화에서 중간중간 웹투을 보여줌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가족을 구하며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면은 여느 대한민국의 아버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코믹과 액션을 적절히 섞어 보여주며 코로나로 인해 관객수는 적었지만 후속작 히트맨2가 나온 곧 개봉될 예정으로 관객들의 평가가 좋았던 것을 여실히 보여주며 주말에 가볍게 볼 영화로 추천합니다.